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신곡을 선보인다.
18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ROCKSTAR(락스타)’의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리사의 이번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신곡이다.
라우드 컴퍼니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리사는 블랙핑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Money(머니)’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RCA 레코드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개될 ‘ROCKSTAR’를 향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