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지운·하진, 라이즈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4-07-01 15:06: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부터 배우 신지운, 하진. 사진제공|라이즈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신지운, 하진이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지운과 하진이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신지운은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본격적으로 연기 무대에 복귀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같은 날 전속계약을 체결한 하진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연극 무대에서 주목 받은 신예다. 지난해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수지 캐릭터를 맡아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내 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진은 “매 순간 진심을 담아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해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