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롯데 그만 쫓아와

입력 2024-07-03 2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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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만루 두산 양의지가 우월 만루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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