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계 블루칩’ 배인혁, 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입력 2024-07-04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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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배인혁이 YY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제공|YY엔터테인먼트


배우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배인혁이 방용국, 배나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YY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인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Y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와 케이(K)팝 스타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방용국을 비롯 배우 배나라와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아이돌 그룹 티오지(TOZ) 등이 소속돼 있다.

배인혁은 특히 안방극장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장르 ‘퓨전 사극’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방송계 블루칩으로 올라선 케이스. tvN 드라마 ‘슈룹’과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어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된 게 그 예다.

2019년 정식 데뷔한 배인혁은 한편 20대를 대표하는 예비 톱티어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절실한 배우계에 희망이 되고도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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