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우승 트로피 들고 싱글벙글

입력 2024-07-07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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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2024 KLPGA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 연장 18번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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