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김수안 ‘사상 최악 연쇄 재난 영화’

입력 2024-07-08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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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시사회에서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수안, 김희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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