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다양한 기준값의 ‘핸디캡’, ‘언더오버’ 유형 발매

입력 2024-07-09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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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8일(월)부터 발매된 프로토 승부식 83회차 대상경기부터 다양한 기준값을 반영한 ‘핸디캡’, ‘언더오버’ 유형 선보여
-프로토 승부식 게임 선택 유형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제고 기대…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이 더욱 다양해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7월 8일(월) 오후 2시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다양한 기준값을 가지는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을 선보인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형은 기존 대상경기당 일반적으로 1개씩만 적용했던 방식을 확대해 2개 이상의 다양한 기준값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선택폭을 한층 더 넓혀 더욱 흥미롭게 프로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다.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이란, 일반 프로토 대상경기에 ‘핸디캡’과 ‘언더오버’의 기준값을 제시하고 이용자는 제시된 기준값을 바탕으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

‘핸디캡’ 유형은 사전에 주어진 조건(핸디캡)을 반영한 홈팀의 ▲승 ▲무 ▲패 예상 결과를 맞히는 방식이며, ‘언더오버’ 유형은 양 팀 득점의 총합이 기준값보다 작은 값인지(U∙언더) 큰 값인지(O∙오버)를 맞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첼시(홈)-본머스(원정)전에서 첼시가 2-1로 승리했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프로토승부식에선 첼시(핸디캡/-1.0) 유형만 선택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무’ 결과밖에 얻을 수 없었지만, 새로운 유형에선 선택지가 많아졌다. 이 경우 기존과 다른 첼시(핸디캡/-2.0) 유형을 선택했다면, 결과는 ‘패’에 해당된다.

또한 ‘언더오버’ 유형 역시 기존 유형은 ‘첼시(U/O 2.5)’ 구간만 있어 ‘O(오버)’인 경우만 적중될 수 있었으나, 새롭게 ‘첼시(U/O 3.5)’ 구간이 추가되면서 ‘U(언더)’로 선택한다면 1.39배의 적중 배당률을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준값을 적용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실제 경기 결과와 달리 여러 가지 적중 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일반 승부식 게임 외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을 잘 활용한다면 실제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다양한 기준값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프로토 대상경기별 팀간 전력차를 고려해 선정된 일부 경기에만 적용되며, 같은 대상경기의 모든 유형은 조합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에서 더욱 다양한 유형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일한 대상경기 안에서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스포츠토토의 재미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83회차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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