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F 2024’ 최종라인업 확정…멜로망스→적재 등 대거 합류

입력 2024-07-09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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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의 화려한 뮤지션들이 포함된 3차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달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 일원(더뮤지션)에서 펼쳐지는 ‘JUMF2024’는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POP, 블루스와 인디 밴드까지 일반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최근의 힙합이면 힙합, 발라드면 발라드로 한 장르에 국한된 공연과 차별화를 시켰다.

이번 ‘JUMF2024’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타카피, 멜로망스, 적재, ZERO-G, 캐치더영, 1CHU, 몽니, 한요한, WALK AFTER U, 스카웨이커스, 2 day old sneskers, 스모킹구스, 더 조이풀스 등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YB, 김경호밴드, 노브레인, LOVEBITES(일본), 린, 김필, 안녕바다, 크랙샷, KARDI, 육중완밴드, 소닉스톤즈, 김목경밴드, OATHEAN, 로큰롤라디오, MADMANS ESPRIT, HeMeets(히미츠), 소울트레인, 하헌진x로다운30, 남경운밴드, 이인규블루스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공개 됐다.

또 2차 라인업에는 장기하, 서문탁, 로맨틱펀치, 카더가든, 하동균, Xdinary Heroes, UNVEIL RAZE(일본), 나상현씨밴드, 뷰렛, DJ이하늘x배드키즈, 강산에, CHANZE, 네미시스, 크래쉬, 악퉁, 고니, UV, XANDRIA(독일), 체인지, 이디오테잎, QWER, 피싱걸스, 디아블로, 오칠, NOYA(노야), 행로난, 원진밴드, 슬로우진 등의 화려한 뮤지션들이 공개됐다.

이에 ‘JUMF2024’ 총연출의 이태동PD는 “장르와 각층의 세대가 아우르는 페스티벌입니다. KPOP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에 집중하였고 폭넓은 뮤지션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3일간의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과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CMYK2024(롤링홀)에서 TOP3에 선정된 신인들이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며 도심의 어반스테이지(더뮤지션)무대 공연에는 화려한 뮤지션들이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JUMF 2024, 스타더스트이앤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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