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배우, 속옷 입고 냉장고行…놀라운 관리 비결 [DA★]

입력 2024-07-10 15: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커트니 콕스(60)가 놀라운 관리 비결을 밝혔다.

커트니 콕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커트니 콕스는 근육, 유산소 운동을 한다. 특히 얼굴에 팩을 하고 속옷 차림으로 냉장고 안에 들어 갔다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커트니 콕스만의 독특한 관리 비법이었던 것.

커트니 콕스는 지난해 미국 현지 매체를 통해 "필러를 맞기 시작한 것이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다. 이상해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점점 더 많은 필러를 맞기 시작했다"면서 성형 중독이었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이번 커트니 콕스 운동 영상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인 그에게 댓글로 응원의 뜻을 전하고 있다.

커트니 콕스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