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빈 박스에서 글러브가 짠!’

입력 2024-07-10 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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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시구자로 나선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을 공연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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