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집 공개, 무려 4층집…호텔형 화장실+녹음실까지

입력 2024-07-11 16: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초아 집 공개, 무려 4층집…호텔형 화장실+녹음실까지

가수 초아가 새 집을 공개했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롭게 이사한 집의 랜선 집들이 영상을 선보였다. 그는 “복층이고 4층집이다. 어마어마한 집에 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로 길어진 형태라서 이전 집보다 크기는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초아의 새 집은 1층은 거실, 2층은 주방, 3층은 침실과 옷방 그리고 4층은 녹음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화이트톤으로 아담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TV와 호텔형 구조의 분리형 화장실도 인상적. 초아는 옷방을 소개하면서 “정리 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초아는 녹음실을 공개하면서 “이렇게까지 돈을 많이 쓸 필요 있냐 싶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벽과 문, 에어컨까지 설치해 한층 쾌적해진 녹음실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