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표절 의혹’ 블핑 리사, 해맑은 근황 공개…“즐거운 시간” [DA★]

입력 2024-07-1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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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용!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팝업 스토어에서 팬들과 만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리사는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트래비스 스콧의 'FE!N' 뮤직비디오 감독인 가브리엘 모세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록스타’와 ‘핀’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리사 측이 자신의 편집자에게 작업을 위해 연락했고, 거절했지만 그들은 그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과 관련해 리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솔로곡 'ROCKSTAR(락스타)'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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