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바람이 날려 베란다에서 데굴데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기댄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의상을 입은 야노시호는 우아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는 야노시호가 사는 집이 공개됐다. 통창뷰에 담긴 아름다운 야경과 은은한 조명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