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감동이엔티>
이번 행사는 폭우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신나는 노현태의 레크리에이션과 421 건강박수로 시작한 공연은 이어서 트로트 가수 김경민의 편안한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경민은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현태는 "폭우와 더위로 크고 작은 피해를 보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위실버복지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