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둔 여유? 표절 해명은 없고… 한가롭네 [DA★]

입력 2024-08-01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1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지인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크롭티에 짧은 치마를 입은 리사는 늘씬한 허리라인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사는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트래비스 스콧의 'FE!N' 뮤직비디오 감독인 가브리엘 모세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록스타’와 ‘핀’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리사 측이 자신의 편집자에게 작업을 위해 연락했고, 거절했지만 그들은 그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과 관련해 리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31일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를 개봉했으며 오는 8일에는 데뷔 8주년 맞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