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훌쩍 큰 근황…엄마 닮은 우월 기럭지 [DA★]

입력 2024-08-0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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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에는 단기로 이탈리아에 3주간 여름 캠프를 다녀온 사랑이와 관련해 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는 것은 같이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이 혼자 기내 이동을 체험했습니다.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는 여행 사정 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다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로 여름 캠프를 떠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 훌쩍 자란 추사랑은 남다른 기럭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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