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승리의 수호신

입력 2024-08-11 2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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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에서 SSG 마무리 조병현이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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