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근황이 공개됐다.
임수정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햇빛은 뜨겁고 나의 마음은 따뜻했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그네스 마틴 전시를 찾은 임수정 모습이 담긴다. 편안한 차림인 임수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무심한 듯 스타일이 임수정 특유의 성격을 반영한 듯하다. 또 엿은 미소를 지은 모습에서 여배우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그런 가운데 임수정은 디즈니+ ‘파인’(극본 강윤성 안승환 연출 강윤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인’은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 외에 류승룡, 양세종 등이 출연한다.
‘파인’은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