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첫 전셋집 입성기…전세사기 위험에 철두철미 (미우새)

입력 2024-08-16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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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첫 전셋집 입성기…전세사기 위험에 철두철미 (미우새)

배우 김건우가 드디어 월세 살이를 청산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빌런 손명오를 연기했던 김건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우새’ 막내 아들 김건우가 첫 전셋집에 입성하는 감격의 이사 에피소드가 최초 공개된다.

촬영 당시 김건우는 드디어 월세에서 탈출해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다시 꺼내 보이며 이 집에서 쌓은 추억에 빠진 김건우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연신 “장하다”라며 대견해했다. 마침내 새 집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건우의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탁재훈, 허경환, 김희철이 방문했다. 더 잘 되라는 의미로 미우새 형들이 각자 의미를 담아 준비한 집들이 선물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탁재훈이 “이건 내가 ‘연예 대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준 특별한 물건”이라며 건넨 선물이 공개되자 김건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공들인 김건우의 특별한 공부법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첫 전셋집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 김건우가 전세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을 술술 플어 놓자, 형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귀를 쫑긋 세웠다고. 그러나 철두철미한 준비에도 불구, 김건우가 놓친 결정적 한 가지가 발견되자, 모두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건우의 첫 전셋집 입성기와 집들이 현장은 8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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