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컴백 신호탄…예린, 미니 3집 ‘Rewrite’ 스케줄러 공개

입력 2024-08-17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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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린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려 눈길을 끈다.

예린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예린은 19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케줄러 속 키치한 무드 역시 눈길을 끈다. 예린은 데님 원피스에 딸기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하단에 수놓인 앨범명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 컴백 새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를 찾은 예린은 이번 앨범 역시 전에 없던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방송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예린.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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