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하와이 여행도 플렉스 (전참시)[TV체크]

입력 2024-08-1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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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원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최근 산 건물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첫 출연인데 그 사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건물주가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발품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권은비는 "직접 발품 팔며 돌아다니며 건물을 봤다"고 답했다.

권은비는 "꼬마 건물인데 위에는 사람 사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로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건물을 봤는데 위치가 너무 좋다. 중창천이 가깝다"라며 감탄했다.

건물주에 등극한 권은비는 최근 휴가로 미국 하와이에 다녀온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홍현희는 권은비에게 "휴가도 플렉스했다더라"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민주 씨와 하와이에 다녀왔다. 처음 갔다 왔는데 너무 좋더라.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돼서 올 한 해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 속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다운 섹시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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