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주인공을 맡은 중국영화 ‘정무문’이 2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팝핀현준은 영화개봉과 동시에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주요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 ‘정무문’은 팝핀현준의 연기 데뷔작으로 1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이 영화를 촬영해왔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팝핀현준은 ‘이니셜D′로 유명한 천샤오춘과 호흡을 맞춰 현란한 춤 실력을 영화에서 뽐냈다. 영화는 거액의 상금이 결린 댄스대회가 배경. 팝핀현준은 중국 최고의 힙합스타 종소웅 역을 맡아 대회에 출전한 천샤오춘과 맞대결을 연기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