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 ‘국민 얼쑤’ 배수지, 오늘도 반했습니다

입력 2015-11-19 17: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늘도 수지 맞았습니다. 수지를 만나는 날은 늘 수지 맞는 기분입니다. '국민첫사랑' 배수지가 새로운 작품과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영화배우라는 타이틀이 제법 어울립니다.

배우 배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 현장입니다. 화려한 무대에서 만나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또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 기자의 셔터 소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갈수록 예뻐지는 그녀를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가만히 있어도 화보’ 배수지의 존재감이란…

‘가만히 있어도 화보’ 배수지의 존재감이란…

수지맞는 순간! ‘심쿵’

수지맞는 순간! ‘심쿵’

‘요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 보고 저리 보고’

‘국민첫사랑’ 배수지, 여전히 아름다운지…

‘국민첫사랑’ 배수지, 여전히 아름다운지…

‘고혹적인’

‘고혹적인’

‘천진난만’

‘천진난만’

‘자체발광’이라는 말을 안쓸수가

‘자체발광’이라는 말을 안쓸수가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배수지에게 새로운 수식어 ‘국민 얼쑤’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배수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보입니다.

배수지는 이번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1867년 여자는 판소리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궜던 조선 최초 여류 소리꾼 진채선으로 열연합니다.

지난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나오는 배수지, 아이돌 가수 수지부터 배우 배수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고 있는 모습은 한마디로 아름다워보입니다.

‘국민 얼쑤’ 배수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도리화가.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