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드라마 로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프닝에서 멋있는 옷을 입고오라는 미션을 냈다. 윤시윤이나 데프콘 등의 멤버는 블랙 슈트로 잔뜩 멋을 낸 모습이었다.

하지만 김종민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는 민소매 형태의 긴 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이 훤히 보이는 패션에 멤버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이게 한복 패션으로 만든 거다”라며 런웨이에 선 모델 사진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윤시윤은 바닥에 앉은 김종민을 보며 “형, 여기서 보니깐 뱃살이 엄청 접혔어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차태현은 “너 요새 너무 대담해지는 것 같다”며 김종민을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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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