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최용수 감독.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하위권 시즌 보낸 작년 전력으로 도전
때론 재미있게 때론 호되게 분위기 업
유연한 전술로 ‘공격 축구’ 구축 성공
K리그1(1부) 강원FC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극적으로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에 합류했다. 2021시즌 막판 부임해 급한 불을 껐던 최용수 감독은 올 시즌 크게 달라지지 않은 선수단과 함께하며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때론 재미있게 때론 호되게 분위기 업
유연한 전술로 ‘공격 축구’ 구축 성공
강원은 올 시즌 당당히 ‘K리그1 6강’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1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홈경기를 2-1 승리로 장식한 뒤 7위에서 6위(13승6무14패·승점 45)로 올라섰다.
하위권으로 시즌을 마쳤던 지난해와 선수 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노는 물이 달라진 데엔 최 감독의 지도력이 있었다. 강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골키퍼 유상훈 등을 제외하면 주전급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축 수비수 임채민(선전FC)과 신세계(수원FC) 등이 팀을 떠났다.
자칭 ‘성격 있는 지도자’인 최 감독은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섞어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제주전 2골의 주인공인 수비수 김영빈은 “감독님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때로는 호되게 선수들을 다그치며 관리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지도자가 정신력만 강조하기보다 좋은 플레이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율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팀 특성에 따른 유연한 전술 구사도 돋보인다. FC서울 감독 시절엔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성적을 냈다면 현재 강원의 팀 컬러는 ‘공격 앞으로’다. “선수들이 측면, 중앙, 배후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훈련을 잘 이해했다”는 최 감독의 말처럼 올 시즌 강원의 공격은 매섭다. 시즌 중반 하위권을 추락했다가 반등한 것도 김대원∼양현준이 중심이 된 화력의 힘이 크다.
축구단 경영 2년차인 이영표 대표이사 역시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등의 위기가 한창 고조되던 지난해 막판 과감하게 최 감독을 선임해 K리그1 잔류를 이끌어낸 것이 신의 한수가 됐다. 최근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이 무산된 아쉬움은 크지만, 무난하게 구단 경영을 이끌며 선수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7월 K리그 최초로 쿠팡플레이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것도 이 대표의 큰 성과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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