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월드투어 일본 공연 전석 매진…3만명 만난다

입력 2022-11-20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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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월드투어 일본 공연 전석 매진…3만명 만난다

에이티즈(ATEEZ)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이 2회차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는 에이티즈의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치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CHIBA)’ 공연이 양일 전석 매진됐다면서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2회차 공연 약 3만명이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 공연 역시 일찌감치 3회차 공연을 매진된 바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공연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일본의 에이티니(팬덤명) 분들을 다시 찾아뵙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공연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11~12일 이틀간 일본 치바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치바’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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