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액세서리 가득 개인 콘셉트 사진 공개

입력 2022-12-2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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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마지막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부서진 파편들이 널려져 있는 폐연회장 속 에이티즈는 각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서로 대비되는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눈 밑의 큐빅, 시스루 장갑, 페도라 등 다양한 포인트 액세서리가 에이티즈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이들은 비장한 표정과 한껏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에이티즈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에이티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 시작된 작은 파랑새의 속삭임이 빛을 향한 간절한 외침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표현해 어둠 속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이티즈의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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