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90년대는 훌륭, 마약해도 잡히지 않았다”

입력 2023-01-1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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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또 망언을 했다.

11일(한국 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50)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90년대를 언급하며 “그때는 정말 훌륭했다. 내 말은, 코카인을 하고도 잡히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바에 있을 수도 있었고, 테이블에서 즐겁게 춤을 출 수도 있었다. 특히 뉴욕에서는 흥미롭게도 파파라치 카메라가 없었다. 바에서 술이 취해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이 뽑은 비호감 연예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유는 입만 열면 쏟아내는 망언 때문. 기네스 펠트로는 과거에도 “환각제가 정신과 치료의 미래”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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