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 서울지방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

입력 2023-03-07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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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성현의 대표변호사로 있는 최재웅 변호사(사진 오른쪽)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3월 3일 서울 서초세무서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재웅 변호사가 평소 국민의 납세의식 고취와 국세행정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선진세정 구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표창을 수여한다”라고 밝혔다.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평소 지방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서울 서초·수서·송파·강동·용산·서대문·구로·강서·도봉·은평·서부경찰서 등 서울 대다수 관내 경찰서 및 경기분당·수원중부·충남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 권리 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세청의 국세행정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선진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재웅 변호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경제적인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미국 애틀랜타 및 필라델피아 한인회와 ‘법률자문 및 상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국내·외 법률문제에 대해 조력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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