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환경 친화 축산 육성에 3천23억 투입

입력 2023-03-0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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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스마트·탄소중립·품질 고급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2023년 스마트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물 품질 고급화에 3천23억 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 친화 축산을 집중 육성 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 △탄소중립 축산 환경 조성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반려동물 보호 강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57억 원,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110억 원,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 등 8개 사업 523억 원을 지원해 스마트 축산농장을 육성한다.
또 탄소중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90억 원, 공동자원화시설 69억 원, 축산 악취저감제 공급 79억 원 등 14개 사업에 412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이행을 실천한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904억 원, 유기·항생제축산물 인증 40억 원,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28억 원 등 35개 사업에 1천233억 원을 들여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추진한다.

사료 구매자금 600억 원과 가축재해보험 100억 원, 꿀벌·말·곤충산업 육성 57억 원 등 축종별 맞춤형 축산 시책 19개 사업에 815억 원을 지원해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이에 박도환 도 축산정책과장은 “고품질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스마트축산 기반 등 환경 친화형 축산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니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동참해 소득 향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축산농가에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전국 한우경진대회 개최 53년 만에 대통령상 및 지자체 종합우승 동시 수상 등 6점(대통령상·지자체 종합우승·농촌진흥청장상·농협중앙회장상·종축개량협회장상·지역축협 금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3점(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축산단체협의회장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2점(농축산식품부장관상·농협중앙회장상),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회 1점(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영대회 1점(농협중앙회장상)도 수상해 친환경 으뜸축산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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