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KLPGAㆍKPGA 프로골퍼 4인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

입력 2023-03-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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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허다빈,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이소미, 박성현(왼쪽부터)가 렉서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NX450h+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홍보대사로 KLPGA 이소미(대방건설), 허다빈(한화큐셀)과 KPGA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더불어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라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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