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단독 콘서트 '남은 밤' 10월 개최 [공식]

입력 2023-08-25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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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단독 콘서트 '남은 밤' 10월 개최 [공식]

가수 폴킴이 10월의 가을 밤, 단독 콘서트를 연다.

폴킴의 콘서트 '남은 밤'이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새 싱글 '한강에서'를 발표하고, 국내외 공연 무대를 누볐던 폴킴은 단독 콘서트로 올가을 밤을 장식할 계획이다.

폴킴의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30일 팬클럽 '폴인럽 23'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3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폴킴은 단독 콘서트에 앞서 9월 첫 방송하는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으로 폴킴,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쏠, 신용재,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 한해가 MC를 맡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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