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러 법적조치 예고[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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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수 현아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3일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최근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1월 그룹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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