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SGC E&C와 소아암 환아 위한 기부금 전달

입력 2024-05-21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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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와 SGC E&C는 21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소아암 환아를 돕고자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형욱 키움 단장과 주호동 SGC E&C 책임매니저,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키움 구단은 18일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파트너사인 SGC E&C와 함께 진행한 참여형 기부 행사인 ‘THE LIV 사랑의 집 짓기’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창모 SGC E&C 사장은 “희망의 메시지와 응원이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년째 키움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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