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혁, ‘승리 요정’ 될까…19일 LG 트윈스 시구자 선정

입력 2024-07-18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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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18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혁은 19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정혁은 “저를 야구에 입문하게 해준 구단이자 평소에 응원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를 보러 갈 때마다 LG 트윈스가 승리했는데, 이번 시구를 통해 ‘승리 요정’의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말하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웹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업인 모델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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