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원장
이종진 정형외과 전문의는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외래교수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ABC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으로 지내며 관절 분야 치료에 많은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대한 정형외과학회, 대한 슬관절학회, 대한 견주관절학회, 대한 관절경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AO trauma basic course, Arthrex Knee Cadaveric Workshop, Arthrex Shoulder Cadaveric Workshop, 대한정형외과 근골격계 초음파 상지 Advanced course를 이수하며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원장은 꾸준한 연구 활동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절골술, 줄기세포 치료, 골절, 무릎 및 어깨 내시경 치료 등 다양한 관절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이종진 원장은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들의 치료 고민에 공감하고 개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환자의 관절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수 대표원장은 “이종진 원장의 합류로 관절센터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더 높은 수준의 관절치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찬병원은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관절·척추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진료과들이 협진하여 인천 지역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