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모바일 앱 ‘체크인100’과 ‘콘텐츠홈’.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왼쪽부터 모바일 앱 ‘체크인100’과 ‘콘텐츠홈’.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롯데홈쇼핑이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정보 탐색, 소통,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경험 중심의 쇼핑 환경을 강화한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쇼핑 과정 전반의 이용 흐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소비 패턴과 콘텐츠 이용 행태를 분석해 원하는 상품 정보를 빠르게 찾고, 프로그램 및 콘텐츠 관련 소통이 쉽도록 화면 구성을 재정비했다. 웹진, 숏폼, 커뮤니티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트렌드와 브랜드 정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관심 있는 상품을 자연스럽게 탐색하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인 큐레이션관 ‘체크인100’은 매주 2회 레포츠, 식품, 리빙, 패션, 뷰티, 잡화 등 주요 카테고리별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 100곳을 선정해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제안한다. ‘오늘의 브랜드’, ‘브랜드 인기 상품’, ‘트렌드 브랜드’, ‘주목해야 할 브랜드’, ‘숏폼으로 만나보는 브랜드 소식’ 등 웹진 형식으로 구성했다. 오픈 20일 만에 하루 평균 방문자 수 1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주문액도 40억 원을 돌파했다. 

TV 방송 프로그램 전용 공간인 ‘콘텐츠홈’도 시청, 구매, 소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경험형 쇼핑 구조로 재편했다. ‘엘쇼’, ‘최유라쇼’, ‘요즘쇼핑 유리네’ 등 대표 프로그램별 판매 상품, 혜택, 고객 의견을 한눈에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고객 문의 중심이던 게시판을 출연진, 제작진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해 리뷰와 일상 공유까지 가능하다. 개편 이후 고객 체류 시간이 60% 이상, 이용자 수는 40% 이상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