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종현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사진제공|하나은행

왼쪽부터 최종현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사진제공|하나은행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하나은행이 최근 대한결핵협회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취약계층이자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금융 교육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감영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복십자의원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검진을 지원하고, 마약류 검사 할인권 및 각종 질병 예방 접종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농어촌 등 금융·보건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금융·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하나은행의 ‘움직이는 이동점포’ 및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외국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뢰받는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