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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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Mnet ‘쇼미더머니12’에 출연 중인 유명 래퍼가 정신 질환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해 재판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net 측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Mnet 측은 29일 오후 동아닷컴에 “(해당 래퍼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MBN은 이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28일 래퍼 A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2’에 출연 중인 래퍼 A 씨는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에선 신체등급 2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후 현역병 입영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정신질환을 앓는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 씨는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병무청 특사경에 병역 기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