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7년 연속 4성에 오르며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술과 휴식, 즐거움을 결합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세계적인 호텔 평가 기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026 스타 어워즈’에서 4성 등급을 받았다. 발표는 2월 11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파라다이스시티와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나란히 4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2020년 국내 호텔 가운데 개장 후 최단 기간 4성에 등재된 이후 7년 연속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줬다. 2026년 기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등급 평가에 포함된 복합리조트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유일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전 세계 95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럭셔리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 크루즈 등을 심사하는 기관이다. 약 900개 항목에 이르는 평가 기준을 토대로 5성, 4성, 추천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 스타 어워즈는 68회를 맞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출발 서비스, 피트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요청, 객실 정비, 호텔 식사 등 주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 응대부터 객실 관리, 다이닝 경험까지 전반적인 운영 수준이 고르게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아트파라디소 ‘로얄 스위트’ 객실

아트파라디소 ‘로얄 스위트’ 객실


아트파라디소 역시 3년 연속 4성을 지켰다. 2024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국내 부티크 호텔 최초 4성에 오른 데 이어 매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도착 서비스와 고객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피트니스, 객실 정비, 객실 식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세심한 운영 역량이 반영됐다. 바 라운지 서비스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트파라디소는 ‘VERIFIED™ Responsible Hospitality’ 인증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윤리 경영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기준이 강화된 올해에도 연속 인증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갔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7년 연속 4성 등급을 유지한 것은 정교한 서비스 품질과 책임 있는 운영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아트테인먼트와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해 5성 등급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아트파라디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갈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