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전경. 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청 전경. 사진제공|완도군




최대 5000만 원 특례 보증 대출 이자 및 보증 수수료 전액 지원 등 혜택 풍성
신우철 군수 “지원금 신속 지급… 현장 밀착형 지원 펼치겠다”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5일 올해 총 9억여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시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완도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6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융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 5000만 원을 출연하고 이자와 보증 수수료 지원에 3억 6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협약을 맺은 8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완도군이 2년간 연 3%의 이자와 보증 수수료 전액을 내준다.

아울러 공공 배달 앱 활성화와 디지털 기기 구입 지원을 비롯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 업체의 노란우산 공제 가입 시 월 3만 원씩 최대 8개월간 보탬을 준다. 신규 사업인 경영 패키지 지원을 통해 마케팅과 컨설팅도 돕는다.

신우철 군수는 “각종 사업의 신청부터 지원금 지급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읍면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상담 창구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