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왼쪽)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진제공|하나은행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왼쪽)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진제공|하나은행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하나은행이 최근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인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컨설팅 공동 추진 등을 상호협력 한다. 

특히 조선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사도 아우르는 상생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조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조선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우리나라가 글로벌 조선 산업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HERO 체크카드’로 조성한 기부금 41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월 5만 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이 적립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했으며, 소아암·희귀암 환아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사업 등에 사용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