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뮤직 국외 저작권료 정산 서비스 예시 - 매체별 저작권료 내역. 사진제공|스트림뮤직

스트림뮤직 국외 저작권료 정산 서비스 예시 - 매체별 저작권료 내역. 사진제공|스트림뮤직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트림뮤직이 K-팝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국외 저작권료 정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웹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저작권료 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계약 관리부터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와 수익 투명성 강화에 기여한다.

최근 국내 K-팝의 해외 인기가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정당한 저작권료 수취와 관리는 국내 음악 산업의 중요한 현안으로 부상했다. 스트림뮤직은 이에 대응해 계약 관리, 대시보드 기반 정산 조회, 상세 정산 내역 제공 등 국외 저작권료 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웹 플랫폼에 모았다.

스트림뮤직 국외 저작권료 정산 서비스 예시 - 지역별 저작권료 내역. 사진제공|스트림뮤직

스트림뮤직 국외 저작권료 정산 서비스 예시 - 지역별 저작권료 내역. 사진제공|스트림뮤직

특히 곡별 계약 방식을 도입해 저작권자가 자신이 소유한 개별 저작물을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정산 수수료는 10%로 설정해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갖췄다. 정산 내역은 매체별, 지역별, 곡별, 분기별로 구분된 대시보드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저작권자들이 발생한 수익을 투명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스트림뮤직 류지훈 대표는 “국외 저작권료 회수는 K-팝 저작권자들에게 정당한 권리와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저작권자가 투명하고 합리적인 계약 조건에 쉽고 편리하게 저작권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트림뮤직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 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