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렉터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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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엑스(DIRECTORS X)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서 열린 ‘코리아360 패션&뮤직 쇼케이스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실행력을 증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KOREA 360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동 시장 내 K-컬처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렉터스 엑스는 프로젝트의 핵심인 패션 쇼케이스 기획부터 현지 모델 확보, 무대 연출 및 현장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전문 프로덕션 역량을 바탕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헤어·메이크업, 헬퍼 인력까지 통합 관리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현지 유명 에이전시 ‘FIVE25’ 소속 모델 20인을 엄선하는 등 런웨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 지휘를 맡은 디렉터스 엑스 신영운 대표는 메인 디렉터로서 한국 패션의 정수를 감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신영운 대표는 유관 기관과 현지 파트너사 사이의 유기적인 소통을 이끌었으며, 백스테이지 피팅부터 디자이너 밀착 서포트까지 아우르는 정교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쇼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렉터스 엑스 신영운 대표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디렉터스 엑스만의 차별화된 연출력을 선보여 뜻깊다”며,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K-패션의 가치를 세계에 전달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BTL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렉터스 엑스는 이번 쇼케이스의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독자적 솔루션을 결합해 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맞춤형 BTL 전략을 확장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K-콘텐츠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