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셜커머스 솔루션 ‘와이어디(Wiredy)’

AI 기반 소셜커머스 솔루션 ‘와이어디(Wiredy)’




AI 기반 소셜커머스 솔루션 ‘와이어디(Wiredy)’ 고도화로 시장 지배력 강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창경)가 ‘2025년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테크 스타트업 와이어드컴퍼니 주식회사(대표 홍만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SaaS ‘와이어디(Wiredy)’를 운영하며, 단순 중개를 넘어 커머스 실행 인프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누적 2만 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거래 데이터와 SNS 콘텐츠 반응 데이터를 통합 학습한 AI 엔진을 기반으로, 상품-인플루언서 매칭 및 판매량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해당 모델은 약 15% 수준의 오차율을 기록하며 기존 인력 중심 운영 대비 높은 예측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상품 소싱, 셀러 매칭, 운영, 정산 등 복잡한 과정을 별도의 인력 없이 수행할 수 있으며, 와이어디는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실행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동하고 있다.

또한 주문, 정산, 물류, CS, CRM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실제 운영 인력을 약 67% 절감하는 등 AI 기반 오퍼레이션 자동화를 통한 높은 생산성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서울창경과 풀무원이 공동 주최한 ‘2025 서울창경 X 풀무원 서스테인허브(SustainHUB)’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PoC(기술실증)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대형 식품 기업의 유통망과 자사의 AI 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선보이며,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사업의 확장성과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와이어드컴퍼니는 2025년 효성벤처스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AI 성과 리포트 기능을 탑재해 클릭 한 번으로 인플루언서별 구매 전환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차기 판매 전략을 제안받는 등 솔루션의 고도화를 이뤄냈다.

서울창경 측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에 대해 “와이어드컴퍼니는 AI 기술을 실질적인 커머스 성과로 증명해내며 소셜 유통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테크 스타트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투자 연계 및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어드컴퍼니 홍만의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데이터 기반의 소셜커머스 환경을 구축하려는 우리 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와이어드는 단순히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커머스 실행 자체를 자동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2026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인플루언서커머스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