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V CHOSUN ‘X의 사생활’에 출연한 유깻잎이 ‘엄마’로서의 진심과 새로운 사랑을 동시에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이혼 7년차’ 최고기(최범규)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깻잎(유예린)이 미혼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이날 유깻잎은 양육비 마련을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한편, 딸 솔잎이와의 영상통화 후 눈물을 쏟으며 애틋한 모성을 드러낸다. 이어 면접교섭을 통해 딸과 재회한 그는 ‘엄마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루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가족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고민하는 유깻잎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를 지켜보던 최고기 역시 “가슴 아프다”고 말해 감정을 더한다.

이후 분위기는 반전된다. 유깻잎이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하며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지고, 재혼 이야기가 오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김구라는 “(최고기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했으니) 서로 잘됐지, 뭐~”라며 상황을 정리한다. 정경미는 최고기에게 “솔잎이가 깻잎 씨 남자친구를 ‘아빠’라고 부르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최고기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유깻잎의 이야기는 21일 밤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