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SOLUM)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ison Bouloud)에서 ‘싱가포르 프라이빗쇼(Singapore Private Show)’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SEA)시장을 겨냥한 스마트 리테일 전략과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리테일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장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그로서리, 쇼핑몰, 편의점, 코스메틱,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테일러 동남아 지사 의사결정권자 26명과솔루션 기업 관계자 27명 등 총 53명이 참석했다.

솔루엠은 행사에서 전자가격표시기(ESL)를비롯한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과 함께 현지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HUAWEI APAC, Omnishelf, NStory, elTOV, Broadsign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동남아 시장 내 사업 확장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리테일러의 수익 창출과 운영 효율 개선, AI기반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안했다. 각 파트너사가 보유한 데이터와인프라, 솔루엠의 하드웨어 및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시장 맞춤형 스마트 리테일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한 이기철 솔루엠 싱가포르 법인장은 “동남아시장은 국가별 특성과 유통 환경이 다양해 현지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검증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스마트 리테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말했다.

솔루엠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지역 주요 리테일러 및 솔루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