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를 타고’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로 3인의 배역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뮤지컬이다.
4년 만에 관객 앞에 다시 선보이는 20주년 기념공연으로 배우들은 물론 새롭게 편곡된 음악과 업그레이드 된 극본, 연출, 무대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상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