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韓 걸그룹 최초 반삭 도전”…2NE1 활동 회상 (‘대한외국인’)

입력 2020-10-07 2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산다라박이 2NE1 활동 당시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회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양준혁, 이근 대위, 산다라박, 김재우가 출연 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과거 활동 때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야자수 머리도 했었고 반삭발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삭발 같은 경우는 걸그룹 중에서 최초였던 것으로 안다. 섹시하면서 보이시하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입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산다라 박은 데뷔 당시의 야자수 머리에 대해 “처음에는 이 머리로 어떻게 밖에 나가지 했는데 할수록 더 높고 이상하게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회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