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이준영 열애설 나겠네, “‘신데렐라’ 보면 안다” [화보]

입력 2024-05-25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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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과 이준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공개된 화보에는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표예진과 이준영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긴다.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분위기에 취한 듯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 작품 속 발랄함과 달리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는 표예진과 이준영의 색다른 얼굴도 흥미를 돋운다. 표예진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이준영은 각양각색 슈트 패션으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표예진이 서로의 그림체에 대해 “카메라 감독님께서 투샷이 되게 좋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준영 역시 극 중 신재림과 문차민 조합에 대해 ‘강강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두 캐릭터 다 성격이 좀 있다. 보시면 아실 거다”라고 전했다.

표예진·이준영 화보는 얼루어 6월호를 만나볼 수 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1, 2화는 31일 낮 12시(정오) 첫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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